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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해 협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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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초고수는 정말 이만 갑니다. 위태로운 목숨을 부둥켜 안는 대신 바람처럼 날려 스스로 꺼트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저는 이만 살려합니다. 사실 이전에도 그런 마음은 있었으나 한 회원의 큰 응원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나게 되었지만 혹자는 이를 더러 쇼라고 치부할지 모를 일 이지만 저에겐 처절한 맹세이자 끝맺음의 고백입니다.


    치트닷컴은 1:1 메신저 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을 해커라고 소개하며 나의 부모님과 저를 살해 하겠다고 예고 했습니다. 살기 위해 숨을 쉬듯 나의 인생은 살기 위해선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이겨내야만 하는 것 이였습니다.


    저의 인생 저의 삶은 타인의 희생을 낳는 비극이었습니다.저는 태어나지 말았어 야할 존재입니다.


    저는 그에게 환원으로 답하려고 합니다. 의뢰인에게 당사자를 죽을 것을, 약속이 지켜질지는 모르겠으나 믿을만한 행위자에게 부탁을 해놓았습니다.


    살해 협박을 받으며 내가 가진 불안은 큽니다.


    저의 불안감과 눈물을 흐르게한 당신은 언젠가 비가되어 내릴 것입니다.


    앞으로 매일을 삶에 감사한 심정으로 살아 가기로 내 자신과 약속을 하였었고 절실히 저에게 죽지 말라며 응원 해줬던 치트닷컴 회원 한분, 그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 하며 삶의 기본적인 충성을 떠나, 평생을 사회에 봉사 하며 어려운 장애자와 노약자들을 도울 것이고 제 인생 삶에 대해 감사함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움만 많이 베풀며 한 때 죽음을 맞이 하려고 했던 과거가 참 많이 후회됩니다. 염치없지만 모두가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자신과 약속 하였으나 살해 협박을 받은 뒤로 가족을 위해서 라도 이젠 정말 가야 될 시간이 된거같습니다.


    모든 분께 정말 미안합니다. 제 인생이 한 없이 비열했던 제 과거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뒤틀린 한 때 못난 저에게 꾸짖어 주셔서 아프지만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스타초고소는 이만갑니다. 치트닷컴 회원 스타초고수는 이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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