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0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조회수 386

    최근 쪽지로 많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비난당할 걱정을 앞서 먼저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최근 제가 받은 쪽지 관련해 실체를 밝혀 두려 합니다.


    쪽지로 많은 비난과 욕설을 받았으며 심지어 저의 부모님에게 까지 욕을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멈춰 달라며 간곡하게 경고했으나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더 심한 욕설을 하며, 그때 전 좌절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이해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았기 때문 입니다.


    더이상 잘못된 점은 보이지 않게 되고 완벽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없을거라 생각했던 실수들은 저의 오심이며 가끔은 눈물이 찔끔 나올 때 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치트닷컴 매니저 및 관리자 분들이 관리를 해주셔야 할 부분 입니다.


    그러나 이는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였습니다. 실체 진실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제재 또한 없어 보이며 실체의 죄로써 심판은 완벽하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진작에 모든 것을 상실했습니다. 제게는 지켜야 할 것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얼 해보기에는 무척이나 늦은 감도 억력합니다. 그렇지만 얼마의 시간이 걸리건 상관없이 이제나마 현실과 실상을 알리고 하나씩 바로잡자 본인은 말하기 염치없으나 슬픈 비극입니다.


    이제는 편안한 죽음을 위해 편안한 죽음을 맞이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자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명분과 어떠한 이유로도 저는 살아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즉 , 나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내 자신에게 인정합니다.


    그래서 매듭을 지을 시기가 다가 온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생의 포기는 단시일 내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는 이만 갑니다. 붙잡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그만 갑니다.

    댓글2

    회원프로필

    게이야 운지하노 ?

    2023.04.10 03:08
    회원프로필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있자나요

    2023.04.10 04:09

      게시글 리스트
      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
      81704-14516
      81604-12528
      81504-12582
      81404-11353
      81304-11451
      81204-11416
      81104-10378
      81004-10387
      80904-09528
      80804-08443
      80704-06619
      80604-06403
      80504-05480
      80404-05439
      80304-04529
      80204-03385
      80104-02753
      80004-02381
      79904-01387
      79804-01592
      안내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