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위안삼아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니, 지난 기간 동안 저로 인해 혐오감을 느끼신 분들, 또 머릿속을 어지럽게 충격적 피해를 입게 되신 분들을 갑작스럽게 저의 감정에 순식간에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또 다른 비난이 쏟아져서 그때 다시 시작 되는 것이 아니냐?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그럴 일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내놓은 이야기 중 저에게 정신병이 있냐는 충격적인 내용들에 대해 사실이었느냐 한다면 그건 아닙니다.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언제고 글만 대충 보고 상대의 감정과 개인 적으로 힘들었던 일들은 생각 안하고 순간 모습을 보고 확신에 차 있기 때문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자제 발언 부탁 드립니다.
두번 다시 혐오감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글 작성을 하지 않다는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런 발언만 없다면 저는 평생을 반성 하고 살아갈 거만 같습니다.
무결점의 학보를 목표로 달려갈 것이고 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저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질책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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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힘내세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