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도 묻기 힘든 상황입니다.
사람은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으나 피치 못하게 죄를 지었다면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즉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죄를 받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그가 나에게 말합니다.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테니 달게 받으라고, 나는 제리님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진실한 글로 명확하고 간절하게 글 쓰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의 신중함이 부족했고 조심성이 부족 했다는 후회를 깊이 하고 있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훗날 제가 게시글이 없다는 것은 제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니 여러분 들이 알아 주시기라 믿습니다.
심리적으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태어나 듣지도 보지도 못한 구경들을 그곳에서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찔끔 눈물이 나오기도 하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
제리 님께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그만 갑니다~
댓글6
사과하셔서 괜찮으니 신경 쓰지마세요
.. 너무 죄송해요
괜찮습니다 오늘 하루도 ㅍㅇㅌ
그저 대인배…
인성까지 좋으시네요 ㄷㄷ
ㅋㅋ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