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신에 문제가 없다며 질질 끌며 우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의 매우 심각한 병에 대해 앓게 되었으며 사실 그것이 정신병 이라는 것을 나는 깨닳았습니다.

본인은 미래를 위해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 할 것입니다.

나는 좀 전에 나의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나의 부모는 " 너같은 자식 나은 적 없고 내 뱃속에서 너를 낳은 내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쪽팔리다. 두번 다시는 너를 보고 싶지 않으며 내 입에 너 이름을 담고 싶지 않다" 라며 나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쓴소리 였지만 끊없이 당신들 또한 에게 배웠습니다. 많이 아플 따름 이였으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그런 말 한번 따위 저에게 타격감이 없었지만 사실 저에겐 그게 행복 했고 좋았습니다.

그곳이 얼마나 힘들지 또 얼마나 치료가 잘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견디기 힘들기에 나는 미래를 나를 위해 또 회원 분들을 위해 이제 입원 하기로 결심을 한 것이며 아프지만 여러분들이 있기에 난 정말 행복합니다. 혹시 제가 생각 난다면 쪽지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나에 대해 응원을 하며 나는 정신병이 없다고 응원 해주는 회원 분들에게

하지만 대다수 회원들은 나에 대한 신뢰를 잃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람 한명 소중한 회원 한명 지켜내지 못한 당신들은 가해자 중심적으로 솜방망이 이며 당신들은 내게 뭐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또한 참고로 그 회원에 대해(누군지 말 안해도 알 거리라 믿습니다.) 다른게 아닌 나에 대해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굳게 믿을 정도인 자신의 사고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게 극도로 분개하여 악담을 퍼붓는 분들의 충격이 해소 되었길 간곡히 바랍니다. 감정이 해소 될 필요가 없고 말이 길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길어야 1개월 입니다. 나는 반드시 돌아 올것입니다. 그때 까지 여러분들의 응원을 기대합니다.

삶은 업보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