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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용과 접선을 하며(3)

    조회수 571

    집으로 오라며 초대를 했다. 집에 가는 길 , 그리고 그의 집에 도착 하는데 이상한 분위기와 그의 이상한 행동들이 서슴없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실 처음엔 그냥 교육을 덜 받은 청년이구나 생각 했지만 단순히 그런 것만은 아니였다.


    그의 집에 도착 하던 도중 작은 벌레 한마리가 그의 집 앞에 보였다. 그 벌레는 나를 보며 데굴 데굴 굴러가 도망을 쳤다. 그래서 이름이 벌레 일 것이다. 지금까지 벌레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당하고 무서워 했을까 그 모습을 보며 그도 그럿듯 벌레가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작은 벌레와 오창용은 같은 처지다. 도망가는 벌레 그는 작은 진동에도 마음을 웅크리며 힘들어 한다. 내가 그 모습을 실제로 봤기 때문이다. 이거에 대한 것은 추후 설명 해주겠다.


    그의 집에 도착했는데 나를 보며 그의 가족의 모종의 감정 나를 보며 창용이 괴룹히냐며 소리 치기 시작했다. 애초에 초면이고 인사도 하기 전에 그런 말을 나한테 내뱉었고 나는 절대 아니라고 해명 했고 잠시후 갑자기 그의 부모가


    좀비가 된 마냥 좀비 소리를 내며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놀라 소름 끼치도록 무서웠고 당장 집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다행스럽게 오창용이 그의 부모를 말렸다. 또 나를 보며 가지 말라며 말렸다. 이때 탈출을 해야 했는데 그랬다면 그가 이 세상속에.. 아무튼 그는


    메모장을 킨다. 핵의 여럿 기능들을 적으며 비주얼 베이직을 키고 짝퉁 즉 껍데기 핵을 제작하기 시작한다. 아무 의미 없는데 그것만 6~7시간동안 껍데기 폼을 만들었다.


    디스코드를 키고 아프리카 tv를 키고 그는 엄청난 속도로 키보드를 치며 죽을 듯이 모니터를 쳐다 본다. 누구와 대화를 하느냐? 물어 봤더니 치트닷컴의 매니저 천상과 대화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진정한 의미의 그는 사회에서 친구도 만나고 일도 함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미래를 위한 청년이 아닌 그의 인생은 방에서 시작하여 방에서 끝나겠구나 생각 했고 그러나 나는 그를 존중 했다. 그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도 살고 싶을 것이고 나가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존재 또 주제 자체가 새로운 막장인생이니 어쩔수 없다 라는 것이니 말이다. 이를 보통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스타파클 하다고 볼수도있다.


    애초에 그의 부모는 친 부모가 아니고 또 그는 아버지와 어머님이 존재하지 않으며 애초에 생의 목적 자체가 없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 탄생한 인간이 아닌 인물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세상에 탄생해 보통 초등학교때 부터 사춘기가 보통 인간들은 시작하다만 그는 1살때 부터 사춘기를 시작했다. 매우, 굉장히 빨랐다.


    1살 오창용은 놀랍게도 한국어,베트남어,미국어,중국어도 잘하며 온갖 욕과 패드립을 서슴치 않게 의사와 주변 행인들에게 내뱉었다. 고작 태어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은 1살 인데 말이다.


    언젠가 그를 세상과 손을 잡고 좋은 사람을 만들어 주고자 여럿 사람들이 그를 돕고 애썼으나 모두 포기를 택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그는 발전은 커녕 그때 까지만 해도 똑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수 있을거란 믿음에 우리 모두는 눈물에 젖는다. 이 과정을 진지하게 나는 지켜 봤었고 우리는 그에게 당당하고 자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 해줘야 한다.


    이후 그와 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런데 카페에 도착 했는데..


    4부 에서...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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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용 언제적 고인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2023.06.1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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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듣는다 오창용

    2023.06.1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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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린다..

    2023.06.1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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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2023.06.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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