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나와 길을 걸어 산책을 한다.
참고로 용서 받지 못한 자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다. 노력을 하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용서를 구하면 된다
번호를 받은 그가 종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창용 : 안녕하세요, 아까 노트북 사용했던 단골 입니다. 친구 통해 번호 받았어요, 그쪽에게 관심이 있으니 제게도 관심을 가져줄래요?
종업원 : 아, 고객님 안녕하세요. 아.. 너무 당황스럽네요 저는 고객님과 고객으로써 저희 매장 이용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 한걸요..
오창용 : 아니, 그러니까 난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니 내가 당신들 매출도 많이 올려줫잖아. 지금 거절 하는거야?
종업원 : 아.. 아... 죄..죄 죄송합니다...
오창용 : 사랑해요, 저 정말 이렇게 가슴 아픈 적 처음이에요. 저 그쪽 좋아 하나 봐요, 저 그쪽 좋아하나..? 저 그쪽 좋아하냐? 나 너 좋아하냐?
종업원 : ...
오창용 : 내가 지금 갈게요, 우리 바로 데이트 해요. 제발 ..
종업원 : 좀 그래요.. 저 싫습니다..
오창용 : 내가 잘못 들었나요? 저 울고 싶네요.. 뭔데 저를 울리시죠.. 사랑 이게 뭔데 그쪽이 저를 이리 힘들게 하냐구요..
( 이 대화 내용에 대해선 100% 정확하진 않으나 대충 이러한 내용 이였고 이것은 소설이 아닌 실제로 19년도에 있던 이야기 입니다. )
이후 전화가 끊겼으며 갑자기 오창용은 자신의 핸드폰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핸드폰을 발로 밟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그러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만해라며 진정 시켰다.
그는 나에게 말한다.
오창용 : 아니 내가 하.. 그러니까 .. 야 평생 친구도 한번 만나보지 못하고 여자 손 한번 잡아보지 못했는데 ,, 후.. 하.. 그리고 그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고 돈도 많이 써줬는데 나를 무시 하고 어떻게 그가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우선 그를 진정을 시키기 위해 더 깊은 대화를 위해 끌고온 차량을 타고 오창용과 드라이브를 하기로 결심하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고
나는 생각으로 " 이 새끼를 고속도로에서 잠깐 담배하나 피자고 하고 도망 쳐야겠다. 지금 이 새끼는 핸드폰도 망가져서 없고 돈도 없으니까 집에 가기는 힘들 거다" 라고 생각 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생각 이였고 그랬으면 안됏었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그를 고속도로에 버리고 도망쳐 나왔다.
이후 몇주 후 우연히 길에서 오창용을 만나게 되었는데...
6부에서 ...
댓글3
ㅇㅂ ㅋㅋ
무슨근거로 이런글을 실명까고 올리지 ?
실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