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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럽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조회수 481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느지막이 일어난 피주머니. 항상 그랬 듯 특정 자리에서 혁명을 위해 외침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선택한게 1인 시위 였고 천수막까지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모르던 시민에게 갑작스럽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나는 많이 무서웠고 아팠습니다. 하지만 습격한자는 자리를 바로 떠나 버려 잡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도 그랬을겁니다. 수천건 온갖 범죄를 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고 서야 죄없는 일반 시민을 갑작스럽게 폭행하는 묻지마 폭행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온갖 세력을 비판했을거라고. 본인 속은 시커맸지만 아무도 모르니까요, 과거에서 오는 쾌감, 보는 내가 아닌 존재로 행하는 자유와 해방감. 격낮은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습격을 당 한 자를 신고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바뀌었고 범인을 잡았습니다. 그가 내게 왜 그랬는가. 저는 그가 누군지 고소를 통 해 알게 되었고


    치트닷컴의 어느 한 회원 이였습니다. 허나 누군지 밝히진 않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밝혀본다면 닉네임은 N 로 시작합니다.


    난해하지만 문체의 느낌이 꽤 와닿습니다. 독자로하여금 감성을 자극하여 그 난 해함마저도 용인케하는 것입니다, 허나 짧은 글을 특성상 여운이 없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며, 그래서 장문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감성에 치우쳐진 난해함은 다소 난잡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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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정신병원 가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2023.05.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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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가봐도 되는데요. 본인이 가셔야 할 거 같은데요

    2023.05.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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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가고싶은거 아니고?

    2023.05.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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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5.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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